안녕하세요,, 식 올린지 한달이나 지나 인사드리려니, 좀 겸연쩍네요. ㅎㅎ



그날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. 저는 신부 대기실에 가만 앉아있느라 사람들 챙기지도 못했는데, 직접 친구들이며 회사동료들, 친척 어른분들 이끌어 사진 찍게 해주시고,, (사진 찍으시는것보다 그게 더 힘드실거 같아요. ㅎㅎ~)

가족사진 찍을때두, 저희 엄마가 너무 우셔서... 그런데 표정하나 안 변하시고 다 기다려주시고, 마지막엔 활짝 웃게해서 사진찍어서, 아. 그때가 너무 고마웠어요.
멀리 인천까지 오시고, 덕분에 일정이 빠듯했었다고 후에 들었는데, 수고많으셨어요.


제 앨범은 언제 받을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? 이제 좀 주변이 정리되니 사진이 궁금해집니다. 이쁘게 만들어주세요. ㅎㅎ~

답변 기다리겠습니다.    건강 조심하세요. ㅎㅎ~